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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황정음, 해산물과 소주가 그리운 임산부…"나도 먹고싶다"

김준석 기자

입력 2021-11-08 16:59

수정 2021-11-08 16:59

'둘째 임신' 황정음, 해산물과 소주가 그리운 임산부…"나도 먹고싶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황정음이 임산부의 고충을 털어놨다.



8일 황정음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도 한라산......하......"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제주도 여행 중인 황정음은 문어와, 전복 등 해산물과 함께 소주를 먹는 사람들을 부러워해 웃음을 더했다.

네티즌들은 "진짜 그림에 떡이네", "그래도 참아야해요", "임산부의 고충이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 1남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이혼 위기를 겪었으나 최근 재결합했으며, 황정음은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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