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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웨딩드레스+부케 "시집을 갈 뻔했던 날"…인교진 놀랄 소리

김준석 기자

입력 2021-11-08 15:00

수정 2021-11-0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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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웨딩드레스+부케 "시집을 갈 뻔했던 날"…인교진 놀랄 소리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소이현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여신미모를 자랑했다.



8일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집을 갈 뻔했던 날"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성당 앞에서 웨딩드레스와 부케를 들고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소이현의 모습이 담겼다.

네티즌들은 "인교진 화들짝 놀랄 소리네", "교진이는 눈감아", "진짜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소이현, 인교진은 2014년 결혼, 슬하 두 딸을 두고 있다. 소이현은 현재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 출연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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