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연 '파여도 너무 파인 V라인' 블랙 드레스 '새벽이의 반전美'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모델 겸 배우 정호연이 선택한 드레스에 홍콩 매거진이 관심을 보였다.

매거진 하퍼스바자 홍콩은 8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정호연이 V라인 루이비통 드레스를 입고 LA에서 열린 LACMA 갈라 행사에 참석했다"며 드레스 자태를 자세히 찍어 공개했다.

정호연은 올림 머리에 양쪽 어깨에 리본으로 마무리 된 블랙 롱 드레스를 입고 있다. 특히 V라인 넥라인이 배꼽 위까지 파지는 파격 디자인의 드레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호연은 해당 드레스를 입고 절친 제니와 세계적인 셀럽들과 함께 갈라 행사를 즐겼다.

한편 정호연은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여주인공으로 전세계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