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은 7일 인스타그램에 "기자 분들이 많은 분들이 왜 방송을 안 하냐고 물어 보실 때 마다 사업을 하고 있어 못 한다고 하면 무슨 사업인지 너무나 많이 물어 본다"며 "저는 저와 24년지기에 정말 친형같은 형과 함께 액상형 전자담배 사업을 하고 있다"고 처음으로 털어놨다.
비흡연가인 자신이 액상 담배 사업을 하는 것에 대해 "연초 헤비 스모커 지인 분과 미국 출장 때 너무 힘들어서 냄새가 안나는 액상 전자담배를 현지에서 구해 선물해드린게 계기가 됐다"며 "연초보다 덜 해롭다고 하는 연구 결과를 보고(오해하지마세요 액상전자담배도 해롭습니다)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밝혔다.
최근 사업이 편의점까지 판로로 연결되며 안정권에 들어서면서 내년 방송 복귀를 예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