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이혜성의 유튜브 채널 '혜성이'에는 '프라이빗 루프탑 요가. 뻣뻣해도 괜찮아. 숨겨진 1cm 키 찾기'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혜성은 "루프탑에 야외 요가 하러 왔다"며 "평소 필라테스 위주로 해서 요가는 잘 못 하지만 스트레칭도 하고 구경할 겸 왔다"고 말했다.
요가를 끝내고 이혜성의 어깨를 마사지해주던 강사는 딱딱하게 굳은 어깨를 보고 깜짝 놀랐다. 이에 이혜성은 "고등학생 때 물리 치료받으러 정형외과에 갔는데 선생님이 30대 어깨라고 했다. 10대 때 이미.."라며 웃픈 표정을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