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스'는 공식계정을 통해 엔딩 크레딧에 선명한 Jimin Park과 @bts_bighit 를 태그해 함께 업로드한 바 있다. 이어 여기에 최근 마블 스튜디오 공식 계정까지 나서 이를 인용(Retweet)으로 공유, 전세계 아미들의 시선을 또 한번 사로잡았다.
지민이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을 맡은 '친구'는 '이터널스'를 통해 마블 팬들과 만나고 있으며, 또 역으로 BTS의 팬들의 이 노래를 듣기 위해 '이터널스'를 보는 등 흥행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앞서 해외 팬들은 '이터널스' 한국 개봉일인 3일에 맞춰 지민을 향해 축하 메시지를 보내기도.
안젤리나 졸리 등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하며, 한국배우로 마동석이 당당히 이름을 올려 전세계 주목을 받고 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