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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지민이 할리우드도 살린다? '이터널스' 엔딩크레딧에 이름 올라오자 전세계 아미들 반응

이정혁 기자

입력 2021-11-07 10:00

수정 2021-11-07 10:01

BTS 지민이 할리우드도 살린다? '이터널스' 엔딩크레딧에 이름 올라오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엔딩크레딧에 이름을 올린 사실이 전세계 팬들 사이에서 계속 화제가 되고 있다.



'이터널스'는 공식계정을 통해 엔딩 크레딧에 선명한 Jimin Park과 @bts_bighit 를 태그해 함께 업로드한 바 있다. 이어 여기에 최근 마블 스튜디오 공식 계정까지 나서 이를 인용(Retweet)으로 공유, 전세계 아미들의 시선을 또 한번 사로잡았다.

지민이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을 맡은 '친구'는 '이터널스'를 통해 마블 팬들과 만나고 있으며, 또 역으로 BTS의 팬들의 이 노래를 듣기 위해 '이터널스'를 보는 등 흥행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앞서 해외 팬들은 '이터널스' 한국 개봉일인 3일에 맞춰 지민을 향해 축하 메시지를 보내기도.

한편 개봉 전부터 예매 순위 1위에 오른바 있는 마블 '이터널스'는 지난 3일 개봉 이후 누적관객수 70만 2382명을 동원했다.

안젤리나 졸리 등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하며, 한국배우로 마동석이 당당히 이름을 올려 전세계 주목을 받고 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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