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윤다훈의 4년 차 기러기 아빠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다훈이 혼자 지내는 집이 공개됐다. 숲세권을 자랑하는 한적한 교외에 위치한 윤다훈의 집은 모던한 분위기의 깔끔한 거실과 높은 천장이 눈길을 사로잡는 복층 펜트하우스였다. 또 2층에는 테라스까지 갖추고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아침부터 10종류 이상의 약으로 배를 채운 윤다훈은 점심 식사를 준비하던 중 캐나다에 있는 아내와 전화 통화를 했다. 계속 힘없이 혼잣말만 하던 그는 아내와의 전화 통화에 생기를 되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