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100회를 맞이해 제주도로 향한 멤버들의 '꿀'같은 '단내 투어'를 떠났다.
제주도에 도착한 멤버들, 김종민은 "제주도는 와도와도 예쁘다"라며 기뻐했다. 라비는 문세윤의 벌어진 카디건을 보며 놀렸고 문세윤은 "어제 사실 천운이라고 하죠? '맛있는 녀석들' 촬영도 제주도였다. 맛있게 먹고 여기 왔다"라고 고백했다.
시청자에게 감사인사를 드리는 시간, 연정훈은 "많은 걱정과 관심 속에 100회를 맞이했다. 감사하다"라 했고 문세윤은 "조금의 변화가 생겼지만 하루하루 받은 사랑만큼 돌려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김선호의 하차를 넌지시 암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