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SBS '런닝맨' 녹화는 '투머치토커'로 소문난 장혁이 게스트로 가세한 가운데 '수다미션'으로 펼쳐졌다.
토크 도중 전소민은 어린 시절 장혁에 대한 무한 팬심을 드러내는가 하면 가감없는 비방용 토크까지 쏟아내 제작진의 제지를 받았다. 유재석은 돌아온 수다 타임에 흥이오른 나머지 바지를 탈의하는 돌발행동을 벌여 모두를 당황케 했다.
방송은 7일 오후 5시.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김종국의 과거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SBS '런닝맨' 녹화는 '투머치토커'로 소문난 장혁이 게스트로 가세한 가운데 '수다미션'으로 펼쳐졌다.
토크 도중 전소민은 어린 시절 장혁에 대한 무한 팬심을 드러내는가 하면 가감없는 비방용 토크까지 쏟아내 제작진의 제지를 받았다. 유재석은 돌아온 수다 타임에 흥이오른 나머지 바지를 탈의하는 돌발행동을 벌여 모두를 당황케 했다.
가장 관심을 끈 건 김종국의 스토리였다. 멤버들은 김종국에게 15년전 채연과의 일화를 물었고, 김종국은 당시 팬으로 만났던 고등학생 채연을 연예인 채연으로 재회했을 때의 감정을 처음 밝히기도 했다. 이밖에 김종국의 터보 활동시절부터 'X맨'때 까지의 러브라인이 낱낱이 공개되는가 하면 20년 지기 '찐친' 장혁의 의미심장한 증언까지 더해지며 김종국의 러브라인에 불씨가 지펴졌다.
방송은 7일 오후 5시.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최근 진행된 SBS '런닝맨' 녹화는 '투머치토커'로 소문난 장혁이 게스트로 가세한 가운데 '수다미션'으로 펼쳐졌다.
토크 도중 전소민은 어린 시절 장혁에 대한 무한 팬심을 드러내는가 하면 가감없는 비방용 토크까지 쏟아내 제작진의 제지를 받았다. 유재석은 돌아온 수다 타임에 흥이오른 나머지 바지를 탈의하는 돌발행동을 벌여 모두를 당황케 했다.
방송은 7일 오후 5시.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