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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X채서진, 쌍둥이처럼 닮은 자매...미모 유전자가 남달라

조윤선 기자

입력 2021-11-06 20:36

김옥빈X채서진, 쌍둥이처럼 닮은 자매...미모 유전자가 남달라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채서진(본명 김고운)이 언니 김옥빈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채서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화려한 미모를 뽐내는 김옥빈, 채서진 자매의 모습이 담겼다. 마치 쌍둥이처럼 똑 닮은 미모를 자랑하는 김옥빈, 채서진 자매는 우월한 유전자를 입증해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김옥빈은 지난 4월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했을 당시 막냇동생 채서진에 대해 언급했다. 세 자매 중 첫째인 김옥빈은 자매 중 누가 가장 예쁘냐는 질문에 "막내딸은 얼굴도 안 보고 데려간다고 하지 않냐"며 막냇동생 채서진의 미모를 칭찬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채서진은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심야카페'에 출연한다. 김옥빈은 넷플릭스의 새로운 시리즈 '연애대전'에 캐스팅됐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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