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한지혜, 골프화만 봐도 딸이 생각나는 팔불출 엄마 "윤슬이 머리카락 닮았네"

이우주 기자

입력 2021-11-05 14:47

수정 2021-11-05 14:48

한지혜, 골프화만 봐도 딸이 생각나는 팔불출 엄마 "윤슬이 머리카락 닮았…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한지혜가 '딸바보'가 됐다.



한지혜는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선물 받은 골프화를 인증했다. 한지혜가 선물 받은 골프화에는 애니메이션 '스누피' 속 캐릭터 우드스탁과 찰리브라운의 얼굴이 그려져 있어 귀여움을 더한다. 한지혜는 특히 우드스탁을 보고 "우리 윤슬이 머리카락이랑 닮은 우드스탁♥"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골프화만 봐도 딸이 생각나는 한지혜의 팔불출 면모가 돋보인다.

한편, 배우 한지혜는 2010년 검사와 결혼, 지난 6월 결혼 11년 만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wjlee@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Copyright sports.chosun.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