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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이지현 "첫째 학교 확진자→자가격리 1주일 시작"

이유나 기자

입력 2021-11-05 13:00

'싱글맘' 이지현 "첫째 학교 확진자→자가격리 1주일 시작"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이 가족들과 자가격리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이지현은 5일 인스타그램에 "첫째 학교에서 확진자가 나와서 어제부터 1주일간 자가격리 시작했어요"라며 "제일 힘든 건 감염된 친구와 엄마가 가장 힘들지 않을까...해요"라며 감염가족을 걱정했다.

이어 "언제 나에게도 닥칠 수 있는 일이기도 하다"며 "아이가 별 증상없이 지나가길 기도합니다. 우리 함께 이겨내요!!!!"라고 덧붙였다.

또한 "맞벌이 가정 한부모 가정은 얼마나 힘드실까요. 맘같아선 저희집에 다 초대해서 아이들 봐주고 싶네요. 제 코도 석자 지만요ㅋㅋㅋ^^"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1주일 동안 꼼짝 없이 집안에서 뭘 해야할지 자가격리 중인 가정들 공유해요^^"라고 육아 소통을 부탁했다.

한편 이지현은 두 차례 이혼 후 현재 홀로 아들과 딸을 키우고 있다. 현재 JTBC 예능 프로그램 '내가 키운다'에 출연 중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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