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는 올해 지스타의 메인 스폰서로 참가, BTC 100부스 규모로 꾸민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전시에서 'PLAY가 가능한 모든 곳을 연결하는, 카카오게임즈만의 생생한 무대'라는 의미를 담아 'LIVE STAGE'(라이브 스테이지)를 슬로건으로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등 신작 3종과 '오딘: 발할라 라이징', '이터널 리턴' 등 주요 인기 게임 4종, 총 7종의 게임 라인업으로 꾸려진다.
이와 함께 올해 최고 흥행작인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과 귀여운 캐릭터가 특징인 스포츠 캐주얼 게임 '프렌즈샷: 누구나골프', 레트로풍 도트 그래픽과 흥미진진한 게임성으로 국내외에서 인기를 이끄는 모바일 RPG '가디언 테일즈', 글로벌 화제작 온라인 생존 배틀아레나 '이터널 리턴' 등으로 각각 게임 콘셉트에 맞춰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