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이민정 인스타그램에는 "촬영중"이라며 화이트 치마 정장을 입은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촬영이 즐거운 듯 얼굴에 미소가 떠나지 않고, 치마 트임 사이로 각선미까지 뽐내며 우아한 미모를 발산했다.
같은 시각 이병헌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준비 중인 셀카를 공개했다. 이병헌은 뒤에 있는 스태프를 함께 담으며 "오랜만에 철우와 함께 투샷"이라고 적었다.
한류스타로 불리던 이병헌은 최근 넥플릭스 오징어게임 인기로 또 한번 글로벌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병헌은 오는 6일 이정재, 황동혁 감독 등과 LA 카운티 미술관에서 열리는 '2021년 아트+필름 갈라'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