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정경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랑 독감 주사 맞았어요. 준이오빠 엄청 울었는데 나한테 계속 안울었대요. 그리고 의사선생님한테 '우리 동생 안아프게 해주세요' 꽤 멋있었어요"라는 글과 딸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쪽쪽이를 물고 있는 딸의 모습이 담겼다. 주사를 맞은 후인 건지 얼굴은 살짝 찡그린 표정. 질끈 묶은 머리와 깜찍한 자태가 더욱 미소를 짓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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