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은 4일 인스타그램에 "A-YO! 진 진 진~^^ 아무리 봐도 나 보다 너희가 더 찰떡!!!"이라며 "소유권 이전, 잘 살리는 사람이 주인, 나한테 나를 허락하기엔 아직 이른, 나 조차도 나를 쉽게 대하지 않는, 하고 싶은 거 하thㅔ요. 이러케 살면 기분이 조크든요. 계획대로 늙고 있th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방탄 소년단 완전체와 만난 노홍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길거리에서 만나 다정하게 사진을 찍은 모습. 헬멧을 쓰고 셀카를 찍은 두 사람의 모습이 친한 형 동생 느낌을 자아냈다. 또한 완전체와의 사진에서도 진을 언급해 노홍철에게 진이 가장 친한 멤버임이 드러났다. 노홍철은 평소 수다스러운 말투 그대로 인스타그램에 적어 웃음을 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