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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파' 모니카, "립제이가 죽으면…따라 죽을 수도 있겠다 생각". 끈끈한 우정 과시

이정혁 기자

입력 2021-11-04 07:56

수정 2021-11-04 07:56

'스우파' 모니카, "립제이가 죽으면…따라 죽을 수도 있겠다 생각". 끈…
사진캡처=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모니카에게 립제이는 어떤 의미일까.



지난 3일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전파를 타면서, 모니카와 립제이의 끈끈한 우정이 공개됐다.

5년째 같이 살고 있다는 이들은 자타공인 최고 절친. "립제이는 모니카에게 어떤 의미냐"는 질문에 모니카는 "만약에 효원(립제이)가 죽으면 어떤 기분일까 생각을 해본 적 있어요"라면서 "따라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이 아끼는 친구"라고 밝혔다.

자주 가위에 눌린다는 모니카는 립제이가 자면서 괴로워하는 자신을 조용히 깨워주고 안심시켜주곤 한다는 일도 전하면서, 둘도 없는 '찐우정'을 과시했다.

이 일을 들은 유재석은 '부부도 그렇게 안해요'라는 '웃픈'멘트로, 두 사람의 우정을 부러워했다.

한편 이번 129회 '스트릿 우먼 파이터' 특집엔 '스우파' 리더 7인 모니카, 허니제이, 리헤이, 효진초이, 가비, 노제, 리정이 출연해 토크 릴레이를 이어갔다.

이중 프라우드먼의 모니카는 현재 댄서 뿐 아니라 교수, 사업가로도 활동하면서, 이번 오디션을 통해 강렬한 리더십을 발휘해 오디션 성적과 관계없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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