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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이래서 애처가 됐나…♥박지연, 매번 상다리 휘어지는 '요리 끝판왕'

김수현 기자

입력 2021-11-04 21:31

이수근 이래서 애처가 됐나…♥박지연, 매번 상다리 휘어지는 '요리 끝판왕…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한식도 마스터한 요리 실력을 뽐냈다.



박지연은 4일 자신의 SNS에 "오늘 저녁은 갈치 조림"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냉동실 한 켠에 갈치가 있길래... 오늘도수고하셨어요"라고 마무리 했다.

사진에는 가족들을 위해 갈치조림으로 저녁을 만든 박지연의 모습이 담겼다.

평소에도 뛰어난 요리 솜씨를 SNS를 통해 보여준 박지연은 맛깔스러운 갈치조림으로 그의 실력을 과시했다.

한편 스타일리스트 출신 박지연은 지난 2008년 12세 연상 개그맨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임신중독증으로 인해 지난 2011년 신장 이식을 받은 바 있는 박지연은 최근 "젊으니 이식을 다시 한 번 해보는 건 어떻겠냐는 권유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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