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땋았던 머리를 풀었더니 너무 예뻐서... 감지 말고 그냥 자자. 크크크. 어젯밤. 내 딸 1번. 모아나 같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윤지는 딸을 품에 안은 채 미소를 짓고 있다. 엄마의 품에 안긴 이윤지 딸 라니는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수줍은 듯한 미소를 띠고 있는 모습. 사랑스러운 소녀로 폭풍 성장한 라니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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