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담은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장금이 말고 앙금이. 앙금플라워떡케이크 장모님 찬스"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앙금케이크를 만드는 류담의 모습이 담겼다. 류담은 안경을 쓴 채 집중한 표정으로 세심하게 크림을 짜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2년간 40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진 류담은 현재까지 날렵한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전통주 소믈리에 류담의 새로운 도전이 돋보인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