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은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내의 서프라이즈 배우 스탭 모두 덕분에 촉촉해졌어요. 내 모든 걸 다 걸고 ㅅㄹㅎ♥"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훈의 셀카가 담겼다. 이지훈이 들고 있는 커피는 아야네가 뮤지컬 '엑스칼리버' 스탭들과 배우들에게 쏜 선물이었다. 아야네는 "새신랑 이지훈 잘 부탁 드립니다. 엑스칼리버 포에버"라며 남편의 출연작을 응원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14살의 나이차를 딛고 결혼했다. 이지훈은 최근 아야네에게 외제차를 선물해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