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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16개월 아들, 큰 눈에 눈물이 그렁 '母는 당황'..."사과 썰어서 준다니까 왜 울어"

정안지 기자

입력 2021-11-03 16:45

수정 2021-11-03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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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16개월 아들, 큰 눈에 눈물이 그렁 '母는 당황'..."사과 썰…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양미라가 아들의 눈물에 당황했다.



양미라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양미라의 아들 서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양 손으로 사과를 꼭 잡고 있는 서호. 이때 서호의 눈가에는 눈물이 맺혀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양미라는 "사과 썰어서 준다니까 왜 울어"라며 당황하며 상황을 설명, 귀여운 아들의 일상은 랜선 이모들을 웃게 했다.

이때 훌쩍 큰 서호는 큰 눈망울, 바가지 머리스타일 등 귀여움 가득한 일상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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