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빠진 로맨스'의 전종서, 손석구가 스크린에 이어 드라마 그리고 할리우드까지 쉼 없는 열일 행보로 명실상부 대세 배우의 저력을 실감케 하고 있다.
영화 '버닝' '콜'의 강렬한 연기로 단 두 작품 만에 관객들을 사로잡은 바 있는 전종서는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을 통해 첫 할리우드 진출에 이어 동명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리메이크작 '종이의 집'으로 특유의 강렬한 연기력과 카리스마를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연애 빠진 로맨스'를 통해 첫 로맨스 연기를 선보이는 전종서는 마음만은 연애에서 은퇴한 자영을 이제껏 보지 못한 생활 연기로 소화, 솔직 당돌한 매력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렇듯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전종서와 손석구는 오는 11월 '연애 빠진 로맨스'를 통해 펼칠 첫 로맨스 호흡으로도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가벼웠던 시작과 달리 시간이 흐를수록 연인인 듯 아닌 듯 미묘한 관계를 이어가는 자영과 우리를 완벽하게 소화한 전종서와 손석구는 한순간도 지루할 틈 없는 티키타카 케미스트리로 유쾌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