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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숙, 결국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대상포진 후유증'은 어쩌나

김수현 기자

입력 2021-11-03 08:25

수정 2021-11-03 08:30

윤현숙, 결국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대상포진 후유증'은 어쩌나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잼 출신 윤현숙이 미국에 도착했다.



윤현숙은 3일 자신의 SNS에 "Good morning LA"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젠 여기도 가을이 왔구나. 반갑다 LA. 그리웠다 LA"라며 반가워했다.

그는 "일단 아침부터 먹자 배고파. 일상 윤현숙. 동네 한량 언니. 미국 일상. 좋은 아침"이라며 하루를 시작했다.

사진에는 이른 아침 미국에서 식사를 하며 활기차게 일상을 여는 윤현숙의 모습이 담겼다.

윤현숙은 메이크업 하나 없는 민낯에도 불구하고 편안하면서도 캐주얼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화려한 무대 메이크업과 의상 없이도 빛나는 윤현숙의 매력적인 분위기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국에서 대상포진을 앓았다고 밝힌 윤현숙은 수포가 조금 아물고 있지만 감각이 없어져 신경치료를 해야 한다는 후유증을 고백해 많은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윤현숙은 1993년 잼 멤버로 데뷔했다. 배우로도 활약한 그는 MBC '애정만만세', MBC '메리대구 공방전' 등에 출연했다. 윤현숙은 미국 LA에서 패션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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