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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립♥' 박현선, 임신 7개월 임산부의 D라인 "배 빼고는 부기 없어"

조윤선 기자

입력 2021-11-03 00:56

수정 2021-11-03 05:10

'이필립♥' 박현선, 임신 7개월 임산부의 D라인 "배 빼고는 부기 없어…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의 아내 박현선이 임신 근황을 전했다.



박현선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로 24주 1일 차. 배 많이 나왔죠? 임산부 티 안 내고 옷을 잘 입어서 가렸었다"며 "옷만 잘 입으면 아직 몰라요. 7개월 차에 접어들었지만, 배 빼고는 부기 없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현선은 살짝 나온 D라인을 뽐냈다.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하는 박현선은 얼굴뿐만이 아니라 몸매까지 임신 7개월 차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배만 나오다니. 예쁜 임산부", "임산부가 이렇게 예쁠 수 있나요", "대박. 어찌 7개월 임산부라고 할 수 있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현선은 연예계의 대표적인 '재벌 2세'로 손꼽히는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이필립은 글로벌 IT기업 STG의 대표인 이수동 회장의 아들이다. 박현선은 현재 쇼핑몰 등을 운영하며 사업가로 활약하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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