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스지컬렉션 준비. 지춘희 선생님의 예쁜 옷을 입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소라는 베이지 컬러의 투피스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지난 4월 딸을 출산한 강소라는 출산 전 몸매를 완벽하게 되찾은 듯한 모습. 특히 키 168cm에 다리 길이만 105cm로 알려진 강소라는 여전히 날씬한 각선미를 뽐내며 모델 같은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해 8월 8세 연상 한의사와 결혼했으며, 지난 4월 딸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