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는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두둥!"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BN 예능프로그램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 속 한 장면이 담겼다.
지난 8월 방송분에서 관상가는 정주리를 포함한 패널들의 관상을 봐줬다. 관상가는 정주리에게 "다산의 상징"이라며 "올해 막내를 볼 수 있는 해"라고 넷째 임신을 언급했다. 이에 벌떡 일어난 정주리는 "도하(셋째)가 끝이 아니었냐. 지금까지 전부 내 의지가 아니었다"며 깜짝 놀랐다.
한편, 개그우먼 정주리는 2015년 1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 세 아들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