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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관상으로 이미 예견됐던 넷째 임신 "막내 볼 수 있는 해"

이우주 기자

입력 2021-11-03 00:49

수정 2021-11-03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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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관상으로 이미 예견됐던 넷째 임신 "막내 볼 수 있는 해"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넷째 임신 소식을 알린 가운데, 관상으로도 이미 예견이 돼있어 눈길을 모은다.



정주리는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두둥!"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BN 예능프로그램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 속 한 장면이 담겼다.

지난 8월 방송분에서 관상가는 정주리를 포함한 패널들의 관상을 봐줬다. 관상가는 정주리에게 "다산의 상징"이라며 "올해 막내를 볼 수 있는 해"라고 넷째 임신을 언급했다. 이에 벌떡 일어난 정주리는 "도하(셋째)가 끝이 아니었냐. 지금까지 전부 내 의지가 아니었다"며 깜짝 놀랐다.

이후 임신 소식을 알린 정주리는 해당 방송분을 다시 보며 놀란 모습이다. 정주리는 앞서 "넷째야 안녕. 우리 도하가 막내가 아니었어요? 임신 4개월차 내 인생 재미지다 재미져"라고 직접 넷째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한편, 개그우먼 정주리는 2015년 1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 세 아들을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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