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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백종원' 있지만 마음이 헛헛해 "가을 타나 봐…후회 없도록 열심히"

김수현 기자

입력 2021-11-03 16:04

소유진, '♥백종원' 있지만 마음이 헛헛해 "가을 타나 봐…후회 없도록 …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소유진이 가을을 타는 자신의 심정을 고백했다.



소유진은 3일 자신의 SNS에 "하루하루 지나가는 게 요즘 따라 참 아쉬워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소유진은 "가을 타나 봐... 후회 없도록 열심히! 오늘 아침 운동 가을길"라고 했다.

사진에는 취미인 등산을 하며 발에 밟히는 낙업에 문득 감상에 젖은 소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소유진은 가을을 타는 듯한 낭만적 감성으로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을 아쉬워 했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15세 연상의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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