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정은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같이 사고 났는데 허리 아프다며 운전 못하겠다고 나보고 운전하라 하면서 옆에서 셀카 놀이 중이신 우리 회장님 같은 알바생님~ 내가 운전하는 조건은 옆에서 잔소리 안 하기로 ㅎㅎ…모더나 2차까지 맞고 일하고. 쉬지 않고 일해야 하는 게 내 팔자인가 보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 안에서 찍은 김동성의 셀카가 담겼다. 조수석에 앉은 김동성은 운전 중인 인민정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김동성은 기분 좋은 표정으로 브이 포즈를 취했고, 인민정은 그런 김동성을 귀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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