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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복귀 전역' 우도환, 軍 전역 앞둔 소감 "친구·가족 돼 줘 감사합니다"

김수현 기자

입력 2021-11-01 14:19

수정 2021-11-0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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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복귀 전역' 우도환, 軍 전역 앞둔 소감 "친구·가족 돼 줘 감사합니…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우도환이 부대 복귀 없이 전역 인사를 전했다.



우도환은 1일 자신의 SNS에 "친구가 되어 주시고 가족이 되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맹호!"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함께 군생활을 한 동기, 선후배에게 인사하는 우도환의 모습이 담겼다.

우도환은 입대 전보다 더 늠름하고 남자다워진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우도환은 31일 자신의 SNS에 "너무 보고 싶었어요 모두 사탕 많이 드세요"라며 마지막 휴가를 보내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따.

우도환은 지난해 7월 6일 현역 입대해 수도기계화보병사단, 일명 '맹호부대'에서 복무했다.

우도환은 마지막 휴대 이후 부대 복귀 없이 내년 1월 5일 전역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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