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끝내주는 연애'에서는 MC 군단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든 달달한 사내 연애 고백 배송 사연과, 스킨십을 대하는 5MC의 다채로운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결혼을 한 달 앞둔 프로 골퍼 예비 부부가 등장한다. 비주얼도 골프 실력도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이 커플의 등장에 MC들 모두 "선남 선녀다"라고 감탄한다고. 또한 예비 부부 다운 역대급 높은 수위의 고민을 털어놔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는다고 해 흥미를 자극한다.
여자의 고민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같이 산 지 2년인데 최근에 뜨밤(뜨거운 밤)이 너무 적어졌다"라며 농도 짙은 고민을 털어놔 MC군단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예비 신랑도 남다른 고충과 '뜨밤'을 대하는 솔직한 마음 가짐을 고백해 MC 군단에 큰 웃음을 안긴다. 과연 이들의 '뜨밤' 동상이몽은 무엇이었을지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