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은은 10월 31일 자신의 SNS에 "이렇게 아름다운 계절 가을의 단풍들이 너무 멋지다. 영상에서는 남편이 제 나이가 곧 60대가 될 거라는 장난의 말도 살짝 늦게 알아듣는 나. 반응이 둔해진건가? 나이 때문? 정말? 70대, 80대, 90대에도 가능하다면 이렇게 함께 즐길 수 있는 하루하루가 되길"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즐기는 강주은 최민수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