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천재 아티스트' 특집으로 개그맨 김수용, 팝 아티스트 낸시 랭, 매운맛 래퍼 퀸 와사비, 크리에이터 천재 이승국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퀸 와사비는 지난 2019년에 데뷔해 Mnet 'GOOD GIRL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를 통해 개성 있는 스타일과 파격적인 가사와 춤으로 일명 '매운맛 래퍼'로 불리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어 퀸 와사비는 "오늘 독특한 거로 제가 분량을 챙길 수 있을 것 같았는데 낸시 랭 언니 나오셔서 망했다"며 아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낸시 랭은 "나 정상이다"며 해명(?)하고 퀸 와사비 역시 "저도 정상이다"라며 서로 '정상'임을 어필해 폭소를 유발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