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는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디 멀리 안 가도 우리 집 앞 오후 5시는 많이 좋았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집앞 공원에서 돗자리를 펴고 피크닉을 즐기는 김빈우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김빈우는 과자를 먹으며 놀고 있는 아이들을 흐뭇하게 지켜보고 있는 모습. 김빈우의 남편 역시 편하게 누워 피크닉을 즐겼다. 보기만해도 평화로운 김빈우 가족의 주말 일상이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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