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MBC 인기 예능프로그램인 '나혼자 산다'를 통해 100일 호르몬 다이어트를 선언했던 이장우가 100일 다이어트 후 멋지게 변신한 모습으로 패션매거진과 촬영 한 단독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리끌레르는 스위스 명품브랜드 발리(BALLY)와 함께 '배우 이장우의 눈부신 귀환' 이라는 주제의 패션화보를 9월호를 통해 단독으로 선보였다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는 '배우 이장우의 눈부신 귀환' 이라는 주제로 스위스 명품브랜드 발리(BALLY)와 함께한 패션 화보를 단독으로 선보였다.
100일 다이어트 선언 후 그동안 일절 미디어를 통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많은 궁금증을 자아냈던 이장우는 촬영 당일 몰라보게 날렵해지고 댄디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레전드 미모로의 회귀''"리즈시절 이장우가 나타났다'는 찬사를 한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앞서 지난 5월 이장우는 100일 다이어트를 약속한 가운데 호르몬 다이어트에 본격적으로 도전한다고 밝힌 바 있다. 비장한 각오로 100일 뒤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것을 예고한 이장우가 성공한 '특급 다이어트'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날 촬영장에서 이장우는 블랙 레더 재킷에 화이트 셔츠와 팬츠를 입고 레이스업 컬링 부츠와 함께 나일론 보스턴백을 매치해 부드러운면서도 남성다운 터프한 모습을 연출한데 이어 또 다른 컷에서는 코트와 팬츠에 스프라이트 백팩을 매치, 발랄하면서도 댄디한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이장우의 100일 호르몬 프로젝트 과정과 최종결과는 오는 금요일 밤 11시 10분 MBC '나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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