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권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젖몸살. 그대신 아기가 첫번째 맞는 예방주사라고 불리는 초유는 맘껏 먹였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권다현은 "한번 유축으로 200ml~ 그리고 임신중 초기조산,전치태반,수축과 복통,배뭉침으로 여러번 입원하고 …정말 이렇게 아파도 되나 싶을 정도로 아팠는데.. 숨차고 힘들던 배 불뚝 임산부 시절이 그립네 요새 호르몬한테 지배 당하는중"이라고 육아 일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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