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96회는 '너의 웃음은 나를 춤추게 해'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찐건나블리네 집에는 유잼 삼촌 광희와 황제성이 찾아온다. 노잼 아빠 박주호를 꿀잼 아빠로 만들기 위한 이들의 고군분투가 시청자들의 안방에도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언제나 웃음이 가득한 찐건나블리네. 그러나 아빠 박주호가 아재 개그만 했다 하면 아이들의 웃음이 사그라지곤 한다. 이에 박주호는 유잼의 대명사이자, 아이들의 영원한 삼촌 광희에게 SOS를 청했다고.
이내 황제성의 개그에 빠져든 아이들은 그의 유행어 "우와"까지 따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를 본 박주호는 황제성처럼 재미있는 아빠가 되기 위해 분장을 감행했다는 전언. 이를 위해 황제성은 자신의 분장팀까지 데려와 진심으로 그를 도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