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된 SBS '편먹고 공치리(이하 공치리)'에서는 이승엽이 베스트샷 주자로 선정됐다.
이승엽은 6종 대구음식과 승부에 영향을 주는 2업이 걸린 15번 홀에서 착 붙는 어프로치를 선보이며 팀에게 만찬을 선사했다. 비록 이승엽 이승기 박선영 팀은 패배했지만 이승엽은 스태프 선정 베스트샷에 선정됐다.
안마의자는 이승엽의 집으로 배달됐다. 이 과정에서 이승엽의 럭셔리 하우스가 최초 공개됐다. 오랜 시간 정상의 자리를 지켰던 이승엽답게 집 안에는 수많은 메달과 상패가 가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