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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리뷰] 이승엽, 야구제왕 럭셔리 하우스+둘째아들 최초공개('공치리')

백지은 기자

입력 2021-08-29 10:16

수정 2021-08-29 10:16

 이승엽, 야구제왕 럭셔리 하우스+둘째아들 최초공개('공치리')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이승엽이 럭셔리한 자택을 최초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SBS '편먹고 공치리(이하 공치리)'에서는 이승엽이 베스트샷 주자로 선정됐다.

이승엽은 6종 대구음식과 승부에 영향을 주는 2업이 걸린 15번 홀에서 착 붙는 어프로치를 선보이며 팀에게 만찬을 선사했다. 비록 이승엽 이승기 박선영 팀은 패배했지만 이승엽은 스태프 선정 베스트샷에 선정됐다.

그는 "야구 은퇴 4년째인데 은퇴 후 처음 받아보는 상"이라며 감격했고, 수백만원을 호가하는 초호화 안마의자를 부상으로 받았다.

안마의자는 이승엽의 집으로 배달됐다. 이 과정에서 이승엽의 럭셔리 하우스가 최초 공개됐다. 오랜 시간 정상의 자리를 지켰던 이승엽답게 집 안에는 수많은 메달과 상패가 가득했다.

이승엽은 둘째 아들 이은준 군과 함께 안마의자 테스트에 나섰다. 방송에 최초 공개된 이은준 군은 귀여운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승엽은 안마의자의 성능에 만족하며 "내가 사실 많이 지쳐있었는데 다음에는 1등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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