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은 29일 자신의 SNS에 "청비누 오늘 가족과 함께 영종도로 캠핑하러 왔다. 코로나 때문에 여행가기 힘들어져서 대신 캠핑에 취미 가지게 되신 분 많으실 거다. 공기좋은 곳에 와서 가족과 즐거운 시간 함께하니 주말이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분도 주말 잘 보내고 계시나. 아이들 체력은 보면 볼수록 놀라운 것 같다. 하루동일 물놀이 하며 둘이 너무 잘 논다"며 아이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