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키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1년 니기리 옹"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집 안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니키리의 모습이 담겼다. 그 뒤로 보이는 소나무와 생각에 잠긴 듯한 니키리의 모습이 더해지며 분위기 가득했다.
이어 그는 "딱 하나 팁을 주자면 힘들때 달려가 눈물 콧물 짤 수 있는 사람 한명 (많을 수록 좋아! 이건 돈보다 더 좋은거야!) 만들어 놔. 그럼 90까지는 살 수 있어"이라고 덧붙여 공감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