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슬슬 준비해요. 박스만 보면 들어가는 둥이들. 거기 안에 낙서해놓지 말라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쌍둥이는 비어있는 이삿짐 박스 안에 들어가 있다. 박스 안에 나란히 들어가 앉아서 장난을 치는 인형 같은 쌍둥이의 귀여운 모습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당시 율희는 "하루종일 인테리어, 가구 찾아보는 중인데 은근 재미있다. 머리는 아프지만"이라며 "우리 가족은 그대로 같이 산다. 오히려 대가족이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