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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사가', 대규모 업데이트 '그랑사가 2.0' 선보여

남정석 기자

입력 2021-08-26 14:38

수정 2021-08-26 14:38

'그랑사가', 대규모 업데이트 '그랑사가 2.0' 선보여


엔픽셀은 멀티 플랫폼 MMORPG '그랑사가'에서 대규모 업데이트 '그랑사가 2.0'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그랑나이츠의 귀환'이라는 콘셉트를 적용, 지금까지 베일에 쌓여있던 '그랑나이츠' 기사단의 다양한 스토리를 비롯해 첫번째 길드 PvP 콘텐츠 '파르바네의 전장'을 선보이며 기존 결투장과는 다른 전략적 재미 요소를 즐길 수 있다고 엔픽셀은 전했다. 또 기존 '트레저' 콘텐츠의 플레이 부담을 낮추기 위해 '보물 탐색 시스템'으로 변경하고 게임의 실행 유무에 관계 없이 진행 및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도록 적용했다.

이와 함께 기존 강림전보다 고난도 파티 레이드 콘텐츠인 '시간의 틈새'를 추가하며, 빛 속성 캐릭터 '오르타'와 물 속성 캐릭터 '카이토'의 신규 천사 그랑웨폰인 '자키엘' 및 '브리가엘'을 각각 선보인다. '그랑사가'는 엔픽셀의 첫번째 타이틀로, 최근 일본 현지 쇼케이스를 통해 JRPG를 대표하는 일러스트레이터계의 거장 아마노 요시타카가 참여한 '그랑사가'의 일러스트 로고를 선보인바 있으며,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한글 버전을 공개하고 게임 내 적용한다.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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