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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5kg 감량 후 더 뺄게 있나 '땀 뻘뻘'..."운동 참맛을 44살에 깨달아"

정안지 기자

입력 2021-08-26 10:02

수정 2021-08-2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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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5kg 감량 후 더 뺄게 있나 '땀 뻘뻘'..."운동 참맛을 4…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방송인 장영란이 운동에 푹 빠졌다.



장영란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인친님들도 할 수 있다"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집에서 운동 후 셀카를 촬영 중인 장영란의 아침 일상이 담겨있다. 즐겁게 운동을 끝낸 장영란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이때 30분 운동 후 땀으로 가득한 장영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장영란은 "운동에 참맛을 44살에 깨닫고 자기 전에 아니면 스케줄 가기전에 계속 짧게라도 운동하고 있어요"라면서 "땀 막 흘리고 샤워 딱하면 기분이 짱. 이 참맛을 이제야 알았네요"라고 적었다.

이어 "요새 자주 못가도 집에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라면서 "오늘은 아이들 학교 보내고 즐겁게 딱 30분만 운동했네요. 오늘도 우리 힘내요"라고 덧붙였다.

최근 장영란은 운동과 식단 조절로 다이어트를 하며 5kg 감량에 성공했다. 이후 SNS를 통해 일상 모습을 공개하는 과정에서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현재 각종 예능에 출연하며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장영란의 남편 한창은 최근 한의원 퇴사 후 한의원 개원을 준비 중이라 밝혀 화제가 됐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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