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간으로 오는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TUDUM에서는 70여 편의 넷플릭스 시리즈와 영화 등을 포함해 지금까지 한 번도 공개된 적이 없었던 새로운 소식과 예고편, 그리고 독점 클립 영상 등이 대거 선보여질 예정이다.
넷플릭스 공식 유튜브를 비롯해 트위터, 트위치 등의 소셜 채널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하는 TUDUM에서는 '기묘한 이야기' '브리저튼' '위쳐' '종이의 집' '코브라 카이'와 같은 인기 시리즈의 후속 시즌은 물론, '레드 노티스' '돈 룩 업' '익스트랙션' '더 하더 데이 폴' '올드 가드' 등의 블록버스터 영화들의 최신 소식을 만나볼 수 있다.
함께 공개된 TUDUM의 티저 예고편은 넷플릭스의 역대급 라인업을 확인시켜준다. '익스트랙션'의 크리스 헴스워스, '올드 가드'의 샤를리즈 테론, '에놀라 홈즈'의 밀리 보비 브라운과 헨리 카빌, '종이의 집'의 알바로 모르테, '오자크'의 제이슨 베이트먼, '기묘한 이야기'의 핀 울프하드, 게이튼 매터라조, 케일럽 맥러플린 그리고 '스위트홈' '좋아하면 울리는'의 송강 등 전 세계 시청자가 열광했던 넷플릭스 작품의 배우들이 총출동해 위용을 과시한다. 또한 '카우보이 비밥' '레드 노티스'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2 등 아직 공개되지 않은 작품의 배우들도 모습을 드러내 기다림에 더욱 불을 지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