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모가 처음인 우리들. 서툴러도 괜찮아요. 실수해도 괜찮아요. 괜찮아요. 처음부터 잘하기는 힘들잖아요. 그러면서 배우는 거라 생각해요. 육아 지침서. '금쪽같은 내 새끼'가 있잖아요"라는 글과 함께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영란은 화려한 무늬의 빨간색 원피스를 입고 치명적인 뒤태를 뽐냈다. 다이어트를 통해 5kg 체중 감량에 성공한 장영란은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하며 몸매를 자랑했다.
이어 "우리 지우, 준우. 눈 맞추며 수다 떨고 코로 너희들 냄새 맡고 입으로 미친 듯이 뽀뽀하며 사랑한다 속삭일 거야. 귀로 너희들 얘기 하나도 빠짐없이 잘 들어줄게. 너무너무 사랑해. 오늘도 엄마는 반성한다"며 자녀들과 누워서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