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든 운동이 그렇겠지만 특히나 내가 하는 운동은 일주일만 쉬어도 다시 체력 끌어 올리는 게 참으로 힘들다. 어제부터 다시 시작한 혼자하는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 아침에 자고 일어났더니 온몸에 알이 단디 배겼지만.. 근육통은 운동으로 풀어야 제맛"이라고 전했다.
이와함께 김빈우는 운동 중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잘록한 허리와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김빈우는 "40분 운동에 300칼로리 가까이 소모해주는 참 좋은 운동. 운동 후 잘 먹고 잘 풀어주고 잘 쉬어주는건 필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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