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문득, 10년도 더 된 사진을 보내온 너. 이젠 나에게도 없는 사진을. #싸이갬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친구가 찍은 박하선의 대학시절 모습이 담겨있다. 예나 지금이나 한결같이 청순한 미모를 뽐내는 박하선의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박하선은 자신의 과거 모습에 대해 "우리들의 대학시절, 그립다. 화장 좀 하고 다닐껄.. 일찍 늙어 오래가는 스타일"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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