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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승지, 미용실 피해 회복됐나...연하남에 명품백 선물받고 활짝 "너무 고마워"

이게은 기자

입력 2021-08-25 11:17

수정 2021-08-25 11:17

맹승지, 미용실 피해 회복됐나...연하남에 명품백 선물받고 활짝 "너무 …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맹승지가 밝은 근황을 전했다.



24일 맹승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이 친구가 오늘 짐이 많구나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나한테 선물이라고 내밀었다. '누나! 그동안 감사하다고 한거 다 진심이었어요. 진심으로 감사해요' 라고 말했다! 항상 진심으로 이야기하고, 하하하하 잘웃고, 배려심 많고,성실하고, 의리있고, 너무나 순박한 동생!! 너무 너무 고마워"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 맹승지는 명품 가방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민소매 상의에 드러난 건강미 넘치는 몸매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근 맹승지는 탈색을 했는데 미용실의 과실로 머리카락이 뜯어지고 부서졌다는 주장을 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그는 "가발도 써 봤지만 너무 불편했다. 제가 90세 할머니가 된 거 같은 기분이다. 일상생활에 지장이 많았다"라며 속상함을 드러냈다.

한편 맹승지는 2013년 MBC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최근 동아TV '뷰티 앤 부티 시즌2', SBS Plus '좋은 친구들' 등에 출연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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