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버라이어티 등 현지 언론은 메건 디 스탤리언이 자신의 본명인 메건 조본 루스 피트라는 이름으로 텍사스주 해리스 카운티 법원에 탄원서를 접수했다고 보도했다.
메건 디 스탤리언은 27일 방탄소년단 '버터' 리믹스 버전을 발매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자신의 레이블 1501 서티파이드 엔터테인먼트와 CEO 칼 크로포드가 이를 막고 있다며 신곡 공개를 위한 법원의 긴급구제를 요청?다.
메건 디 스탤리언은 2017년 데뷔, 카디비 마룬파이브 아리아나그란데 등 내로라하는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진행하며 인기를 높이고 있다. 올해 열린 그래미 어워즈에서는 최고의 신인상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