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밀린 방학숙제까지 끝~ㅎㅎ 내일부터 다시 등교 아침 전쟁"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소유진의 자녀가 방학 숙제에 집중하는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소유진은 앞서도 "긴긴 여름방학의 마지막 날. 동생들은 유치원 가고 아빠는 출근하고 비 오는 창을 바라보며 엄마랑 용희랑 다시 침대로 들어와서 책을 꺼내 읽기 시작했다"라며 방학 막바지를 맞이한 큰아들 용희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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